에메르송 로얄의 폼은 이번에도 비참했다.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집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.토트넘 훗스퍼는 13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조별예선 D조 4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3-2 승리를 거뒀다.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7점(2승 1무 1패)으로 조 1위로 등극했다.토트넘은 경기 시작부터 삐걱거렸다. 에릭 다이어의 치명적인 실수로 가마다 다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. 이후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다. 이후 손흥민의 멀티골, 해리 케인의 페널